경주 박달3리 괘전마을벽화 경주벽화 꽃보다벽화

안녕하세요 ㅎㅎ

꽃보다 벽화입니다.

오늘 소개해드릴 벽화는

경주 박달3리 괘전마을의 마을 벽화입니다.

마을회관 옆 담벼락 벽면이 허전해서,

마을개선사업으로 진행된 마을벽화!

괘전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

더 의미있는 벽화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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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사진 먼저 보여드릴게요~~^^

도착하였을때의 모습입니다.

벽면이 많이 낡았죠?

배경을 깨끗하게 청소후 배경은 화이트와 회색으로 나누고 그림을 그릴예정입니다.

벽면을 깨끗하게 청소후,

먼저 화이트를 벽면에 착~! 달라붙게 칠하고있습니다.

할머니께서 참여하셔서

도와주고 계시는데요 ㅎㅎ

너무나도 재미를느끼시고, 잘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^^

화이트 작업이 끝난 다음,

밑쪽에는 회색 칠 작업을 하고있습니다.

화이트와 회색이 잘 어울어지게 칠이 잘되었네요.

그다음 한 쪽 벽면에는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,

괘전마을 글씨를 넣고있습니다.

한쪽 벽면 완성~!!!

그럼 이제 다른 벽면을 작업하러 가볼까요~?!

아!! 다른 벽면 작업 컨셉 의미를 설명해드리자면,

이곳의 컨셉은 골목의 최고 어른이라는 뜻의 ‘골매기장’으로 불리는 암수당산나무와 정월 대보름에 당산나무에 지내는 마을 동제그림을 그리는 거로 정했답니다.

이곳의 숫당산나무는 소나무 암당산나무는 느티나무예요.

먼저 스케치를 뜨고있습니다.

왼쪽에는 늘 푸르고 곧은 소나무

오른쪽에는 웅장하고 찬란한 느티나무

그리고 중간에는

암수당산나무와 정월 대보름에 당산나무에 지내는 마을 동제그림입니다.

짜잔~!

스케치 완성

다 그려놓으면 정말 이쁠것같네요^^

이제 색을 칠해보겠습니다.

전체적인 틀이 잡혀가고있습니다.

소나무도 아주 멋스럽게 표현되고있습니다.

암수당산나무와 정월 대보름에 당산나무에 지내는 마을 동제그림도 잘 표현되고있네요^^

왼쪽에보시면 마을회관 현판이 많이 낡았죠?

이장님께서 특별히 부탁을 하셔서 ㅎㅎ

이쁘게 칠해서,

새 현판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^^

짜잔~!!!

완성

왼쪽에보시면 괘전마을 글씨 옆이

허전해보여서, 예쁜 꽃들로 마무리하였구요.

오른쪽에 보시면,

소나무와 정월대보름, 느티나무

3가지의 느낌이 너무나도 잘 어울어지게 표현되었습니다.

아주 푸르고 곧은

당당한 소나무의 모습!

소나무의 질감 표현이 잘 되었네요.

암수당산나무와 정월 대보름에 당산나무에 지내는 마을 동제그림도 완성~!

박달3리 괘전마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모습!

이제 이곳이 괘전마을의 자랑이되겠는데요^^

이장님께서 부탁하신 현판도 아주 깔끔하게 완성!

경주 박달3리 괘전마을

마을회관 담벼락 마을벽화 성공적~!!!

할머니, 할아버지,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서

더욱 더 뜻 깊은 벽화가 탄생한것같아 뿌듯해서 좋았습니다.

그리고 역시 시골인심이 좋더라구요.

정겹고 다정다감하시고,

잘 챙겨주셔서 정말 힘든거 하나없이 재미있게 작업하고 갑니다.

괘전마을 할아버지, 할머니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,

너무 감사했습니다.

타임랩스로 촬영된 괘전마을 벽화제작영상입니다~ 재밌게 감상해주세요~!

합리적인 비용에 짧은 시공기간이 큰 장점인 벽화로 마을을 꾸며보세요~

벽화 잘하는곳 [꽃보다벽화]로 많은 문의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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